부산 동래구 안락1동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2025년 9월20일(토)오전9시부터 최근 관내 주택가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방역 장비와 보호 장비를 갖추고 주택 밀집 지역, 쓰레기 적치장소, 골목길 등 모기·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 소독했다. 특히 하절기 및 환절기에 증가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생활공간을 꼼꼼히 살피며 구슬땀을 흘렸다.

안락1동위원회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