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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지회장 전미호)는 7일 구드래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며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미호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5여명이 참석해 구드래 일원등을 정리했다.

전미호 지회장은 “늘 봉사에 앞장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국리민복의 긍지를 갖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위상에 더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는 지난 수해복구에도 대민지원에 동참해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