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한림가든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청년회(회장 임규하) 주관으로 하계야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야유회는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고 청년회원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는 청년회 임원진과 회원들의 세심한 준비와 정성으로 이루어져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웃음꽃이 피었고, 다양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청년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청년회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하계야유회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앞으로 청년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년회가 지역사회 속에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비에 애써주신 임규하 청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청년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