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전미호 회장, 충남도민의 날 모범도민 표창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전미호 회장이 지난 20일(토) 충청남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드론페스타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도민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충남에서 빛나는 도민의 힘’을 주제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모범도민 15명과 3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전미호 회장은 부여군지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라사랑 운동에 앞장서 왔다. 환경정화 캠페인, 취약계층 돌봄, 청소년 안보·통일 교육 지원,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전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지회가 더 많은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안보·통일 의식 확산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봉사와 안보·통일 의식 확산, 청소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