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4년 11월 8일(금) 15:00

○ 장   소 : 대전 유성남구노인복지관

○ 참여팀

   - 에스뜨레야 앙상블 / 단장 : 김형규

   - 벨라보체 / 단장 : 이영훈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는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전시지부(회장 백기태)회원들이 11월 8일 (금) 대전 유성구 유성남구노인복지관에서 ”우리 지역 영웅! 어르신을 위한 힐링 음악회“ 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개최된 힐링 음악회는 주변의 어르신들을 존경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시는 어르신들의 문화교양 및 감수성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지역 어르신 약 8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공연은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성악, 판소리, 트로트 공연를 함께 부르는 순서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음악회 후반부인 트로트 시간에는 관객들의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연 내내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가하신 어르신들은 “정말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다” 며 “힐링 음악회가 큰 위로가 되었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준호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 하며, 헌법가치를 수호하여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대전에는 2만 6천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은 한국자유총연맹이 2024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총연맹의 미래를 위한 핵심조직을 육성하고 청소년인 10대 부터 30대 청년까지 젊은층 회원에게 새로운 파라다임을 제시하여 연맹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이해하는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결성된 조직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자부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미래세대를 지향하는 가치와 신념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