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2025 전진대회’ 성황리 개최 』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11월 24일(월),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5 자유민주 안보교육 및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전진대회는 ▲식전공연 ▲안보교육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순으로 이어졌으며, 하남시지회의 2025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진대회는 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를 위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발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하남시는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가 그동안 안보·봉사·지역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심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성대 회장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에 지회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은 하남시지회의 자랑이자 지역의 큰 힘”이라며

“모든 회원과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회 발전에 기여한 임현구 문화원장과 박선미 하남시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는 훈훈한 장면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신경택 경기도지부 회장, 박영길 초대 회장, 윤석구 제7대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전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