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지난 12월2일 '지부창설 60주년, 2024 사업평가대회'를 실시하였다.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자유민주주의 · 안보 지킴이 다짐대회' 명칭 아래 실시된 지부창설 60주년 행사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전민식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등 내빈과 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을 보내와 축하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맹홍보동영상, 개회, 국민의례, 2024 사업경과 동영상, 대회사, 축사, 회원에게 드리는 글, 자유통일국민운동헌장, 유공회원 시상, 장학금 수여, 우수조직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사에서 김성덕 회장은 "서울시지부는 1964년 창설 이래 나라와 사회가 힘들고 어려울 때 제일 먼저 나섰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철통같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결같은 걸음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하고 "지나온 60년 처럼 앞으로 영원히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횃불 같은 존재로 변함없이 우뚝서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공회원 시상에서는 ▶ 통일부장관 표창 / 강명숙(마포) 회장, 유영희(관악) 회장, 김대식(강남) 회장, 박월랑(지부) 운영위원 ▶ 총재 표창 / 안영선(지부) 부회장 등 56명 ▶ 서울시장표창 / 이병규 (지부) 부회장, 박성배(지부) 부회장, 김왕규(중랑) 회장, 최재숙(지부) 여성회장 등 40명 ▶ 지부회장 표창 / 정용환(성북) 회장 등 81명 ▶ 자유평화상 / 자유장 / 유병인(노원) 회장 외 2명 평화장 / 오환원(송파) 회장 외 2명 봉사장 / 방태봉(성동) 회장 외 2명 번영장 / 심장수(강서) 회장, 김미현(주.유진파트너스 대표이사), 유승열(압구정 에스앤비 안과 대표원장) 등 총 193명이 수상하였다.

장학금은 양호진(고명외식고등학교) 외 1명의 고등학생과 배범수(국민대학교) 등 9명의 대학생 등 총 11명의 서울주니어 회원이 받았고,

우수조직 포상에서는 최우수 중랑구지회, 우수 강동구지회, 강남구지회, 장려 마포구지회, 성북구지회, 강서구지회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