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 김성덕 회장은 6월9일  중랑구지회를 시작으로 2025 각구지회 순시를 시작하였다.  

김성덕 회장은 이날 19:00가 조금 넘은 시간에 중랑구지회(중랑구민회관 2층)에 도착하여 미리 사무실 앞에 나와 있던 김왕규 지회장과 부회장 및 임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간단한 티타임에 이어 박준태 사무국장의 업무보고를 간단히 받고 김왕규 지회장의 환영인사와 더불어 지회 현안사항과 지회 미래 비젼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김성덕 회장은 김왕규 회장을 중심으로 짧은 기간에 연속 2년간 최우수 지회로 선정된 중랑구지회 조직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김왕규 회장의 리더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리를 옮겨 중랑구지회 조직간부 합동회의장에 미리 참석해 있던 조직간부 60여명으로 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장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회의 인사말에서 김왕규 회장은 "16개동 전 조직간부가 합심하여 오늘의 최우수지회 자리까지 왔다."고 전제하며 서울시 역사이래 3년 연속 최우수지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자유수호 활동에 박차를 가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성덕 회장은 격려인사말에서 "중랑구지회에 직접와서 조직간부들을 보니 왜 중랑구지회가 최우수지회인지 잘 알 것 같다."고 말하며 "16개 전 동위원회의 모든 회원들이 오직 자유수호와 국가안보를 위한 정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랑구지회가 서울을 넘어 전국 최고 지회가 될 수 있도록 자유수호 활동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박준태 사무국장의 회의자료 설명 등 회의 종료 후 사무실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만찬에서 안영선 부회장은 "의전과 진행, 조직간부들의 질서정연한 교육된 모습 등에서 중랑구지회가 서울 최고 지회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말하고 "금년에도 중랑구지회가 최우수지회가 될 것으로 확신이 든다"며 격려의 말로 건배사를 하였다.

한편, 중랑구지회에서 시작된 김성덕 회장의 서울 25개 구지회 순시는 7월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