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

제목 :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노원구지회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MOU 체결

일시 : 205년 6월 9일 오후3시

장소 :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참여인원 : 25명

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지역 공동체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지회장 이현진)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태)은

6월 9일 오후 3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역 공동체 강화 위한 협약 체결

이번 협약식에는 관계자 및 지역주민을 포함해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앞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의 김선중 과장이 복지관의 주요 시설을 안내하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 발굴 및 추천 ▲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전개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는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공동체지킴이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중장년 1인 가구 안정적 식생활 지원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영양 개선을 위한 식품지원을 진행한다.

- ‘저소득 어르신 여름철 건강·위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필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서로를 돌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김경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 이현진 지회장 역시 "우리 지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서 국내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인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의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