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지난 2월3일에 이어 2월10일 강석호 총재님을 모시고 장충동 본부 회의실에서 제2차 총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총재-서울회장 인사말,  참석자별 안건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종료 후에는 참석자 전원 만찬을 함께 가지고 서울시지부 정상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석호 총재님은 인사말에서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혼란 속에서도 구지회와 각 단위조직을 잘 이끌고 계신 지회 회장님들과 단위조직 간부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성덕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서울시지부가 전국 최고 지부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과거의 영예를 찾아달라"고 당부 하셨다. 

김성덕 서울회장은 "강석호 총재님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한국자유총연맹이 찬란한 역사를 꽃피울수 있도록 우리 서울시지부가 전국지방조직의 선두에서 앞장서 나가자"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진 참석자들의 안건 발표에서 서울시지부 정상화를 위한 본부의 더 큰 관심을 주문하고, 오는 2월27일 김성덕 신임 서울회장 취임식 이후에는 서울시지부가 더 이상 혼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말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총재님, 김성덕 서울회장, 신동혁 사무총장, 1차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지회장과 각단위조직 핵심간부 등 을 비롯하여 본부의 비서실장 이하 본부장들이 참석하여 실시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만찬을 마친 참석자들에게 총재님의 기념품과 김성덕 회장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