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안원희)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이원순) 단원들은 2024년 7월 25일(목) 진천 전통시장 정류장에서 맑음버스정류장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이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슬기로운 봉사활동, 진천을 더 맑고 깨끗하게’를 기치로 걸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단원들은 웰빙테마장터(생거진천전통시장), 우주동백2차 남해오네뜨 등의 정류장을 매주 목요일 번갈아가며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으로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의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군민들의 복지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보람을 느낀 단원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꾸준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원순 단장은 활동을 하며 “군민들 뿐만 아니라 진천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려 노력하고 있고 정류장 뿐만아니라 정류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도 진행하여 더 깨끗한 도시 진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어머니포순이봉사단들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