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글짓기대회] 금상-초등부 이시후 'Freedom is not free'

  • No : 608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8-18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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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나라사랑 글짓기대회 수상작

금상 - 초등부 이시후(신평초등학교 5년)

 Freedom is not free

‘19091026일 이토 히로부미 사형집행 즉결처분’ ‘1910214일 일본법정에서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 ‘19103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자유야 기억해에서 사회자는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안중근 의사의 3일을 기억하자고 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10월 일본인으로 가장해 하얼빈에 잠입해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현장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일제는 이런 안중근 의사에게 19102월 사형을 선고했고 그 해 326일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대한민국의 자유 독립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안중근 의사가 없었다면 지금 나는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일제를 피해서 한반도가 아닌 간도나 만주 등 다른 곳에서 살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곳 한반도에서 일본말을 사용하며 일본인으로 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왠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우리 민족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분이십니다. 이번 유튜브를 보고나서 왜 그토록 존경을 받을까하고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자유의 소중함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기 때문입니다.

교과서나 드라마에 나온 일제 강점기 시절은 일본의 총과 칼 앞에서 자유를 빼앗기며 살아가는 식민지 때 우리 민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 때마다 저는 만약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하는 상상을 자주 해보았습니다. 총과 칼이 무서워서 일제에 저항하지 못하고 억압받으며 살았을지. 아니면 용기를 가지고 일제에 맞서 싸웠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했을 것 같습니다. 자유가 정말로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통제받으며 살면서 자유가 이렇게 중요한 것이라는 걸 새삼 느꼈을 것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일제에게 빼앗긴 자유를 우리 민족에게 되찾아오려고 애쓰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만약 안중근 의사가 개인의 자유를 위해서만 노력했다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감옥에서 순국하는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개인의 자유가 아닌 우리 민족의 자유를 일제로부터 찾아오려 했기 때문에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The freedom is not free” 이 말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누군가의 희생과 죽음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안중근 의사와 같은 애국지사들의 희생으로 오늘 저와 제 친구들이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전교 임원선거에서 부회장에 출마했습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친구들에게 자유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해주려합니다. 자유는 공기와도 같은 소중한 것입니다. 공기가 있을 때는 편하게 숨을 쉬며 존재를 모르지만 공기가 없다면 바로 숨이 막히며 고통스러워하게 됩니다.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잊지 말고 우리가 누리는 소중한 자유가 침해받지 않게 모두 함께 지켜나가자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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