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차 핵실험 규탄’대국민 기자회견

  • No : 1792
  • 작성자 : 한국자유총연맹
  • 작성일 : 2017-09-26 11:09:46
  • 분류 : KFF뉴스

‘북한 6차 핵실험 규탄’대국민 기자회견

김경재 총재와 회원 500여 명,“ 북핵 위기 넘어 한반도 통일”결의



◊김경재 총재와 연맹 회원들이 9월 11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맹(총재 김경재)은 9월 11일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김경재 총재와 본부 임직원, 서울∙인천∙경기 지역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6차 핵실험규탄 대국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자회견문과 북핵 경고문 낭독, 결의서 채택, 구호 제창, 북한 핵∙미사일 파괴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고문을 통해“북한 6차 핵실험이 국제사회의 인내와 마지막 희망을 짓밟은 중대한 도발이며 인류사적 배신”임을 천명하고, 결의문을 통해“민-관-군은 일치 단결해 북핵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로 이어가자”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김경재 총재는 기자회견문에서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를 환영하며 “국내 주요 도시는 물론 필요하다면 해외 북한 영사관 앞으로가서 북핵 규탄대회를 개최해 북한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결기와 자유수호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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