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본격 운영

  • No : 1648
  • 작성자 : 한국자유총연맹
  • 작성일 : 2017-04-19 13:46:02
  • 분류 : KFF뉴스

◊연맹은 올해 1300여 회에 걸쳐 18만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월 대구시지부의 교육 장면.


2017년‘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이 전국 각 지부∙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 연맹이 청소년 및 시민들의 민주시민 의식 제고와 건전한 국가관, 미래지향적 통일관 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이 지난 3월 개강,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대구시지부(회장 이석열)는 3월 21일 낙동강승전기념관 강당에서 강동고교 1학년 학생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실시했다. 지부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93개 고등학교 학생 3만 여 명을 대상으로 소집 및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희)는 3월 15일 숭의동 인천자유회관 회의실에서 지부 전문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교안연구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6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인천통일관에서 세일고교 2학년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교육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밖에 서울 강남구지회(회장이정신)는 12일 개포동 국립국악중학교에서 재학생 300여 명을대상으로 탈북강사 원성애 씨를 초빙, 북한 실상과 통일 준비 과제에 대한 강연을 하는 등 4월말까지 각 시∙도 지부와 시∙군∙구 지회에서 70여 회에 걸쳐 9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맹은 연말까지 1300여 회에 걸쳐 18만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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