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워크숍 실시

  • No : 1662
  • 작성자 : 한국자유총연맹
  • 작성일 : 2017-05-19 09:49:24
  • 분류 : KFF뉴스

2017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워크숍 실시

전북 무주 리조트서 1박 2일간 … 통일선봉대 역량 강화 주제로


◊김경재 총재가 16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개최된‘2017 사무국장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맹은 5월 16~17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17년 전국 시.군.구 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일선봉대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전국 사무국장 250여 명이 참석, 사무국장들의 일체감 조성과 본격적 활동을 앞둔 통일선봉대의 역량 강화 및 결의를 다지는 장이 됐다.

워크숍 첫째 날은 개강식과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강식에는 김경재 총재와 정광영 부총재(사무총장 직대), 김덕중 충북도지부 회장, 이영국 전북도지부 회장 직무대행 등 연맹 임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유호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통일 특강 Ⅰ(주제 : 북핵 해결과 한반도 통일의 길), 김경재 총재의 통일 특강Ⅱ(주제 : 통일한국, 연맹의 역할과 비전)과 통일선봉대 우수사례 발표(강원 양양군지회∙양양자유회관 건립 등 3개 지회)와 만찬을 겸한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2일차 워크숍은 고예준‘한국의 정신과 문화알리기회’이사의 교양 강좌(주제 : 세계 정상의 한국문화유산)와 노희상 자유통일연구원장의 통일 특강Ⅲ(주제 : 통일선봉대의 가치 재인식과 역량 강화 방안)과 함께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소통의 시간에는 참가자들과 연맹 본부 사업별 업무담당자 (본부장)와의 질의 응답을 통한 연맹 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가졌다.

한편 김경재 총재는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지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으며, 국정정상화를 위해 국민통합과 안보의식 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며 연맹은 앞으로도 범국민 안보의식 결집과 국론통합에 앞장서는 한편,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선봉대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사무국장들이 더욱 헌신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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