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2023.7.20(목) 16시 자유회관 강당에서 ‘2023 제4회 조직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소완섭 지부회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 분회장 등 간부 약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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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 유공자시상 - 지부회장 인사말 - 간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창립 69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운동 활성화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김영순 연기면분회 부회장과 최정숙 전의면분회 여성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이정희 조치원분회장이 총재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날 김흥태 회원이 새롬동 부회장으로 임명되는 등 분회 간부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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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완섭 지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세종을 포함한 우리 충청지역이 5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논밭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국내 최대국민운동단체의 일원으로서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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