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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부, 창립 63주년 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 개최

가. 일 시 : 2017. 7. 10.(월) 14:00 ~ 15:00
나. 장 소 : 충청북도교통연수원(청주시 가덕면 소재)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 산하 충청북도지부는 710() 오후 2, ‘창립 63주년 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를 충청북도교통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유수호결의대회에는 김경재 총재를 비롯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양희 충청북도의회 의장, 연맹 김덕중 충청북도지부 회장 등의 기관 단체장과 연맹 임직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유 수호를 결의하고 유공자 표창을 통해 연맹 회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격려사에서 북한은 한미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ICBM 발사를 강행해 대화를 통한 남북 상생에 찬물을 끼얹졌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연맹은 국민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한 범국민적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자유수호결의대회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연맹의 사명과 임무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의 통일 운동에 새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대회장인 연맹 김덕중 충북지부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을 기리는 문화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꼭 필요한 가치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이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역할에 앞장서 연맹의 통일선봉대 역량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날 자유수호결의대회는 통일 선봉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자에게 표창하고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청북도와 진행했으며 북한의 ICBM 도발 등 안보위협에 대해 규탄했고 대국민 안보의식 제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연맹 산하 충청북도지부는 창립 63주년을 맞이하여 대국민 봉사활동과 지역 지원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 안보 태세 확립과 자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한국자유총연맹 을 구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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