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48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제48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를 6월 22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제48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는 지난 3월부터 3개월 간 실시한 지역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국 시·도 대표(18명) 및 군·경 대표(육·해·공군 및 경찰 4명) 등 22명이 참가하였으며,

△대통령상은 김현정(예천여중 3학년), △국무총리상은 한원규(연평초교 5학년), △통일부장관상은 이화준(대성중 1학년), △국방부장관상은 조형원(해군1함대 사령부 상병),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신유정(속초여고 1학년), △국가보훈처장상 장재영(공주 영명고 2학년), △한국자유총연맹회장상은 안승주(오현고 1학년), 배우리(운천고 1학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창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통일관,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외치는 기회가 되어왔다”라고 강조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자유민주주의 옹호 ․ 발전 의지를 확산시키고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통합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