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7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5월 가정의달 어르신 무료 급식과 성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위원장협의회와 청년협의회, 여성협의회, 청년자문위, 여성자문위, 시지부직원 및 사구국장회 6개 조직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컵라면 300여 박스를 준비해 어르신에게 도시락과 함께 컵라면을 성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청년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해 봉사 활동을 하는 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급식 봉사 활동 전에는 시지부 윤방원 사무처장 등 모든 단위 조직 회장 및 조직 간부들이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노래’합창과 함께 절을 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26년째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이후 도시락을 준비해서 드리고 있다. 특히 매년 5월은 어버이날을 전후해서 성품 전달식을 함께 하고 있다. <기사출처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강기정 광주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전남·전북지부가 나란히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 정신을 새겼다. 광주시는 26일 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임기주 부총재, 배영모 광주지부장, 정선채 전남지부장, 김소라 전북지부장, 경북 상주지회 등 250여명이 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전남·북지부는 민주의 문을 지나 참배단에서 헌화·분향하며 열사의 넋을 위로했다. 이어 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묘역으로 이동해 묘비를 닦으며 광주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의 5·18묘역 참배·묘비닦기는 지난해 이어 두번째이다. 강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민주묘지 참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귀한 손님들이 광주와 5·18묘역을 찾아 주셨다"며 "참배와 더불어 묘비닦기까지 하며 오월정신을 온전히 잇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뜻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져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헌법 전문수록으로 결실을 맺고, 더는 폄훼와 왜곡이 없는 오월정신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토론토)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는 지난 4월17일(목) 더프린 서울관에서 대한민국자유총연맹 강석호총재와 5명의 임원 그리고 유건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회장), 이경복(북한인권 협의회 회장), 구자선(한인상위원회 회장), 백경락(자유총연맹 초대회장)등 동포사회 단체장들과 자유총연맹 이사등 총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관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김재기회장의 내빈소개로 전달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김재기 회장은 “캐나다에 오신 강석호 총재와 임원님들의 캐나다방문을 환영하며, 작금의 한국의 정치행태가 너무 걱정이 앞선다.”며 “공산주의자거나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돼 많은 우려가 되니 이럴때일수록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다. 본부와 지부 모두 힘을 합쳐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멸공을 이룩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한 후 강석호 총재를 소개했다.대한민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이승만대통령과 장개석 대만총통이 주도하여 반공연맹을 만들었으며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꿨다. 올해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토론토지부가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26,100달러를 모금 한것에 대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