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도

[4월21일]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관 성금전달식 성료

강석호 총재와 임원, 단체장, 자유총연맹 이사등 총 55명 참석


(토론토)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는 지난 4월17일(목) 더프린 서울관에서 대한민국자유총연맹 강석호총재와 5명의 임원 그리고 유건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회장), 이경복(북한인권 협의회 회장), 구자선(한인상위원회 회장), 백경락(자유총연맹 초대회장)등 동포사회 단체장들과 자유총연맹 이사등 총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관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김재기회장의 내빈소개로 전달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김재기 회장은 “캐나다에 오신 강석호 총재와  임원님들의 캐나다방문을 환영하며, 작금의 한국의 정치행태가 너무 걱정이 앞선다.”며 “공산주의자거나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돼 많은 우려가 되니 이럴때일수록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다. 본부와 지부 모두 힘을 합쳐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멸공을 이룩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한 후 강석호 총재를 소개했다.

대한민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이승만대통령과 장개석 대만총통이 주도하여 반공연맹을 만들었으며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꿨다. 올해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토론토지부가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26,100달러를 모금 한것에 대해 감사드렸다.

강석호총재는 김재기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모금운동에 앞장선 강신봉 OK노인대학 학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강신봉 학장은 “고국을 떠난지 50여년이 넘었는데도 한시도 고국생각을 하지않은적이 없다.”며 “오늘날의 고국을 생각하면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멸공을 해야한다”며 멸공을 외치자며 인사말을 마쳤다.


<기사출처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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