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는 지난 4월17일(목) 더프린 서울관에서 대한민국자유총연맹 강석호총재와 5명의 임원 그리고 유건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회장), 이경복(북한인권 협의회 회장), 구자선(한인상위원회 회장), 백경락(자유총연맹 초대회장)등 동포사회 단체장들과 자유총연맹 이사등 총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관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김재기회장의 내빈소개로 전달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김재기 회장은 “캐나다에 오신 강석호 총재와 임원님들의 캐나다방문을 환영하며, 작금의 한국의 정치행태가 너무 걱정이 앞선다.”며 “공산주의자거나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돼 많은 우려가 되니 이럴때일수록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다. 본부와 지부 모두 힘을 합쳐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멸공을 이룩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한 후 강석호 총재를 소개했다.대한민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이승만대통령과 장개석 대만총통이 주도하여 반공연맹을 만들었으며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꿨다. 올해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토론토지부가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26,100달러를 모금 한것에 대해 감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7일 오후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본부 사무총장, 부산광역시지부 정강채 부회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김보경 한국주니어자유연맹준비위원장, 윤방원 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 유명진 동래구지회 회장 등 부산광역시단위조직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와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본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부산지부가 최초로 시행함에 따라 본부 강석호 총재의 축하 영상을 비롯한 사무총장, 자유통일연구원장, 한국주니어자유연맹결성 준비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기사출처 https://v.daum.net/v/20240417221113398>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회장 송요상)은 4월 13일 오후 6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환영식을 개최했다. 강석호 총재, 정홍석 부총재, 변창범 이사, 이유진 비서 팀장은 당일 오전 평화의 사도상에 헌화 한 후 참석했다. 송요상 회장은 “캐나다 밴쿠버지회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1949년 반공연맹으로 창설된 후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시작해 올 해 70주년을 맞았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하는 단체로 30여개의 해외지회와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석 고문과 김태영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자유의 가치를 후대가 소중히 여길 수 있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Posted by 이지은 기자 | Apr 17, 2024 | 메인기사, 커뮤니티, 한인사회 <기사출처 https://vancouveredupost.ca/17/1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