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강기정 광주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전남·전북지부가 나란히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 정신을 새겼다. 광주시는 26일 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임기주 부총재, 배영모 광주지부장, 정선채 전남지부장, 김소라 전북지부장, 경북 상주지회 등 250여명이 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전남·북지부는 민주의 문을 지나 참배단에서 헌화·분향하며 열사의 넋을 위로했다. 이어 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묘역으로 이동해 묘비를 닦으며 광주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의 5·18묘역 참배·묘비닦기는 지난해 이어 두번째이다. 강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민주묘지 참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귀한 손님들이 광주와 5·18묘역을 찾아 주셨다"며 "참배와 더불어 묘비닦기까지 하며 오월정신을 온전히 잇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뜻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져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헌법 전문수록으로 결실을 맺고, 더는 폄훼와 왜곡이 없는 오월정신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토론토)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는 지난 4월17일(목) 더프린 서울관에서 대한민국자유총연맹 강석호총재와 5명의 임원 그리고 유건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회장), 이경복(북한인권 협의회 회장), 구자선(한인상위원회 회장), 백경락(자유총연맹 초대회장)등 동포사회 단체장들과 자유총연맹 이사등 총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관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김재기회장의 내빈소개로 전달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김재기 회장은 “캐나다에 오신 강석호 총재와 임원님들의 캐나다방문을 환영하며, 작금의 한국의 정치행태가 너무 걱정이 앞선다.”며 “공산주의자거나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돼 많은 우려가 되니 이럴때일수록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다. 본부와 지부 모두 힘을 합쳐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멸공을 이룩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한 후 강석호 총재를 소개했다.대한민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이승만대통령과 장개석 대만총통이 주도하여 반공연맹을 만들었으며 1989년 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꿨다. 올해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토론토지부가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26,100달러를 모금 한것에 대해 감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7일 오후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본부 사무총장, 부산광역시지부 정강채 부회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김보경 한국주니어자유연맹준비위원장, 윤방원 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 유명진 동래구지회 회장 등 부산광역시단위조직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와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본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부산지부가 최초로 시행함에 따라 본부 강석호 총재의 축하 영상을 비롯한 사무총장, 자유통일연구원장, 한국주니어자유연맹결성 준비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기사출처 https://v.daum.net/v/2024041722111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