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성명서]북한의 사이버 테러, 더 이상 간과해선 안 된다!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총연맹)은 지난 1115,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북한이 사이버테러로 지난 2년간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것과, 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사이버 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이 17일 브리핑을 통해 암호 화폐에 대한 수많은 사이버 공격 등과 같은 해킹으로 북한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이와 관련 총연맹은 북한의 사이버 테러 행위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 행위임을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벌이고 있는 암호화폐 해킹 등 사이버 테러를 즉시 중지하고 불법 자금으로 발사하는 탄도미사일 또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무력 도발 행위이므로 즉각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대해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감시와 긴밀한 협력을 촉구하는 바이며,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대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법과 제도를 신속히 제정하길 바라며, 지금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파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한다.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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