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 거제 안보현장 탐방
해운대구지회(회장 황종길)는 15일 회원 80명과 함께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매미성을 방문해 안보현장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여성회(회장 이미옥)·청년회(회장 차준호) 회원들은 6·25 전쟁 포로수용 현장을 재현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안보의식을 다졌습니다.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강무길 시의원, 박기훈·나근호 구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사무실 김성래 국장 등이 함께하며 KTX 이음역·신해운대역 유치를 응원했고, 시지부 정병철 조직부장이 격려금을 전달해 힘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