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은주)는 광복 80주년 뜻깊은 해를 맞아 2025년 8월 14일(목) 오전11시 상주시 냉림동 3·4 주공아파트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간부 및 운영위원, 청년회, 애국맘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과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전단지를 배부하며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8월 1일 오후 2시 외남 곶감공원 내 감락원에서 초등학생 여름방학 물놀이 캠프에 참여한 미래세대들에게 국경일 태극기 게양 문화를 알리고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리도 마련했으며 태극기달기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 했습니다.
상주시지회는 태극기 배부에 그치지 않고, 냉림 3주공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달기 시범아파트’ 지정 사업을 추진하며 일상 속 애국심고취에 앞장섰다.
특히 14일(목)은 경북도내 22개 시·군지회가 동시에 ‘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일제히 전개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국민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