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선자)에서는
매주 잊지 않고 취약계층 어르신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의 연속이지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실 어르신분들을 생각하며
7월 2일과 9일에 어르신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더위에 건강은 괜찮으신지, 드시고 싶으신 것은 없으신지, 불편한 것은 없으신지 등등
일주일간의 안부와 이런저런 대화를 살갑게 나누다보면 가족 같은 생각이 듭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분들께는 이웃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연맹 회원들에게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봉사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