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와 고양시지회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우정의 마을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에게 장학금 200만원과 세제, 쌀, 우유, 라면, 뜨개실 등 생활용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자립할 수 있도록 수놓기, 수건짜기, 재봉으로 옷,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었으며, 두 지회 회원들이 장애아동들과 같이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우정의 마을 부원장은 [오늘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것]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