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선자, 총무 진순심)
11월 28일에 오전 8시 반부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우 130여 분을 위해 점심을 제공하는 급식 봉사를 하였습니다.
전날 장 보기부터 재료 손질, 주방 조리, 배식 그리고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여성회장님의 진두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여성회원분께서 직접 손수 기르신 늙은 호박을 이용해 만들어진 반찬은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이었습니다.
이제 곧 취약계층분들이 힘들어하실 계절인 겨울을 앞두고
제공된 따뜻한 식사 한 끼가 복지관을 찾는 취약계층분들에게는 위안이 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