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2025.11.12(수) 6.25전쟁 당시 낙동선전선 최후 방어선인 다부동전투 전적기념관을 방문하는 2025 통일준비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소완섭 지부회장, 송요길 부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시민 약 110여명이 참여했다.
▣ 이날 세종시지부는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낙동강유역으로 밀려난 국군과 미군이 국가존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저지선을 구축하고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한 다부동전적지를 탐방하여 호국정신을 상기하고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세종시지부 소완섭 회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하마스 등 중동전쟁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볼 때 튼튼한 안보없이는 어떠한 평화와 번영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자총 세종시지부가 앞장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