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부 김성덕 회장은 지난 7월22일(화) 11:00 노원구지회를 순시하고 24일(목) 11:00 에는 동작구지회를 순시하기로 하였다.
원래 노원구지회는 노원구민회관에 위치하였으나 구민회관 리모델링 관계로 공용주차장에 콘테이너박스 임시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노원구지회 임시사무실에 직접 들어가 간단히 티타임을 가진 김성덕 회장은 여러가지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조직활성화와 자유수호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이현진 지회장을 비롯한 노원구 임직원들을 크게 치하하였다.
북부사회종합복지관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업무현황 보고를 들은 김성덕 회장은 쪼그라든 지방비 지원 등 열악한 재정상황 속에서도 창의적인 여러가지 사업을 쉴 틈없이 실시하고 있고, 특히 주니어 활성화를 위해 지회장을 비롯하여 각동위원장들까지 나서서 진력하고 있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성덕 회장은 "이현진 지회장 임명 이후, 새롭게 임원진과 핵심간부들을 개편하여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노원구지회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머지 않아 서울 25개 구지회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지회가 될 것"이라며 조금만 더 정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동작구지회는 보라매공원내 구민회관에 사무실이 있었으나 구민회관 철거 계획에 따라 얼마전 동작문화복지센터 2층으로 사무실을 옮겨 한층 사무실이 밝아지고 깨끗해졌다.
구민회관에서 동작문화복지센터로 사무실을 옮긴 동작구지회를 7월24일(수) 11:00 김성덕 회장이 순시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김성덕 회장의 갑작스런 사업상 중요한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실장과 사무처장만이 참석하여 김승기 지회장과 부회장 등 동작구지회 임직원 간담회 형식으로 순시를 대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