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지회

2025.11.01 안보견학

  • 2025-11-03 10:51:44
  • 광진구지회
  • 조회수 : 138
  • 추천수 : 1

2025.11.01 한국자유총연맹 광진지회 안보견학


처음 회원들과 함께 한 안보견학이라 현수막이 강화도를 강원도로 잘못 인쇄 되어진 것도 몰랐네요.

다음엔 좀 더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참석인원 : 82명

장      소 : 강화도


1. 강화도 평화전망대

2. 강화도 역사박물관/생태박물관

3. 전등사


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는 군사분계선이 인접해 있으며,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도 최북단 제적봉에 있는 전망대이다.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이북 실향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화도의 명소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 북방지역에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 9 5일 개관하였다.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대성면 삼달리까지의 거리는 2.3km로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 강화 1.8평화센타

21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3층건물로 1층카페, 2층 식당, 3층 옥상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8평화센타는 북측과 1.8Km 떨어져 있다.



- 강화역사박물관 / 자연사박물관


- 역사발물관

2010 10 23일에 개관한 강화역사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강화 부근리 지석묘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 · 보존 ·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1층 상설전시실은 고려 강화, 조선 · 근대 강화, 삶과 민속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상설전시실은 강화의 선사시대, 강화의 역사시대, 강화 역사 파노라마로 전시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자연사박물관

1: 태양계의 탄생부터 인류의 진화

2: 생태계의 다양한 동,식물 전시




- 전등사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때, 아도화상이 진종사 창건.

1282년 고려 충렬왕때 전등사로 개명.

1614년 광해군때 전등사 전소.

1621년 지경스님 전등사 복원.(중창불사:불교전통을 계승하고 새로 지음)

1,644년 된 절.

고려충렬왕의 첫부인 정화궁주는 전등사에 옥등과 대장경을 전하였다.

전등사(傳燈寺)라는 사명(寺名)도 정화궁주가 전한 옥등에서 기인한 것이다.

 

전등사는 삼랑성에 에워싸여 있고, 삼랑성은 국가사적 제130호로 지정된 문화유물이며, 남한에 단군관련 유물이 2개 있는데 모두 강화도에 있으며, 전국체전때 성화를 밝히는 참성단과 단군의 세 아들인 부여·부우·부소가 쌓은 삼랑성이다.

 

, 전등사에는 보물 제178호로 지정된 대웅보전, 보물 제179호로 지정된 약사전, 보물 제393호로 지정된 전등사 철종, 1443(세종 25) 만든 전등사 묘법연화경 목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절이다.


  • 이재석
    2025-11-05 08:48





    그러나 결론적으로 새롭게 임명된 지회장님과 사무국장만이 존재하던 광진구지회가 이제 조금은 조직의 기반이 마련되고 리더와 사무국의 강력한 추진력과 의지력이 남다르다는 점에서 광진구지회의 미래는 무척 밝아 보입니다. 광진구지회 화이팅~~!!

  • 이재석
    2025-11-05 08:46

    걱정되는 저의 마음 하나는 회원들의 마음가짐과 의식에 나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이라는 자긍심과 참여의식이 확실하게 서야되는데.... 이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자유수호활동 참여와 회원교육 참여를 통해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자유총연맹 설립목적과 추구하는 목표에 녹아 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이들을 참여시킬 동력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 광진구지회가 여러가지 상황이 녹녹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 이재석
    2025-11-05 08:44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 이정우 회장님의 취임식에 참석한 200여명의 사람들이 모두 광진의 새로운 회원들이라고 했을 때는 '설마?' 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실질회원이라는 말에는 과장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실제 그렇구나하고 확신을 갖게 되어 앞으로 광진구지회가 얼마나 더 발전할지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가 무척 됩니다.

  • 이재석
    2025-11-05 08:42

    반갑습니다 그리고 기대됩니다 그러면서도 걱정됩니다. ^^*

    반가운 까닭은.... 너무 오랜만에 광진구지회 회원 활동 글을 보게 되어서 입니다. 몇몇 사람의 전횡으로 완전히 무너진 조직이 몇달 사이에 이렇게 다시 재건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깃발아래 역사안보현장 탐방을 가게 된 것은 이정우 회장님의 리더쉽 아래 부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의 각고의 노력 끝에 오는 선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찌 반갑지 않을 수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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