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한국자유총연맹 미국 시애틀지부, 자매결연지부 대구시지부 방문

한국자유총연맹 미국 시애틀지부가 자매결연 지부인 대구시지부를 자유안보수호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2일 양일간 방문하였다. 
시애틀지부 이광술 회장과 임원진들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시지부를 방문하여 정영만 회장과 임직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 그리고 북한의 인권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하고 학도의용군을 참배하는 등, 역사가 증명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광술 시애틀지부 회장은 "대구시지부가 한국에서 가장 미국과 친밀한 도시" 라고 평가하며, "양측의 자매결연 관계를 앞으로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영만 대구시지부 회장은 "시애틀지부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자유총연맹이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하였다. 또한, "시애틀지부와 함께 북한의 인권문제와 탈북자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시애틀지부와 대구시지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기로 하였으며, 자유안보수호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데 공헌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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