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는 8월 6일, ‘제13회 한반도 화해·협력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4일차 일정으로 강원도 양구군 도솔산 일대와 펀치볼지구전투전적비를 따라 도보 여정을 이어갔다.
도솔산 펀치볼 전투에서 희생된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도솔산·펀치볼 지구 전투전적비를 찾아 참배를 올렸으며, 이번 참배는 희생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완주를 향해 남은 일정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화 행보를 통해 한반도 화해와 협력의 길을 함께 걸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