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회장 심정술)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연탄 45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골목길과 계단을 오가며 연탄을 한 장 한 장 직접 나르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심정술 회장은 “작은 실천이 곧 나라 사랑이고 국리민복을 이루는 길”이라며 “정읍시지회의 나눔 활동이 지역을 따뜻하게 채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시지회는 연탄 봉사 외에도 자연정화 활동과 내장산 향토 자유 수호비 합동 위령제 등 다양한 봉사와 추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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