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11월1일(수)부터 11.15.(수)까지 2주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 우선원칙'을 재확인하며 '코리아 패싱'과 같은 한반도 안보에 불한안 요소들이 사라지는 확고한 한미동맹의 입장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25년 만에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한미 양국 동맹의 영구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일 계속 되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대북압박의 의지를 표명하고자 시작된 이번 현수막 게시는 연맹정문과 주한미국대사관, 국회, 주한미군기지를 비롯한 연맹 시·도 지부 및 시·군·구 지회 등 총 248개 지역에 걸쳐 이뤄진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350만 회원은 확고한 안보관 확산과 자유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100만 통일선봉대 운영,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안보견학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