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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총재, UN 전몰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 잊지말자 다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6월 25일(월) 오전 9시 30분, 자총 부산광역시지부에서 개최한 ‘6·25전쟁 68주년 UN 전몰용사 추모제’에 참석해 대한민국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UN 전몰용사분들을 기리고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자총 양재생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부산시 박재민 행정부시장, 부산광역시의회 백종헌 의장, 부산지방보훈청 민병원 청장,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미 해군 리어에드머럴 마이클 보일 사령관, 해군작전사령부 정진섭 사령관 등 군/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자총 회원 및 부산 시민 1,5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UN 전몰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 것을 다짐했다.


  박종환 총재는 추도사를 통해 방미 중 ‘장진호 연설’로 UN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한 문재인 대통령의 일화를 간략히 소개했다.


  이어 박종환 총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UN 전몰용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자총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UN 전몰용사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땅에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꽃피워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 되는 ‘국리민복’ 정신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자총 부산광역시지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자유 수호 결의 다짐대회’에는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자총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과 임직원 및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리민복’ 정신을 바탕으로 한 ‘가치관 정립 운동’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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