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익산시 지회에서는 지난 3월 31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회원 및 조직간부 25명이 참석하여 익산시 지회 발전 및 자유와 평화 수호 의지를 다짐하였으며 신임 조직 간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지회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지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3월 월례회를 개최였다.박영곤 지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 및 자문위원, 회원 등 30 여명 이상이 참석, 이날 2021년 결산보고, 감사 선출, 2월 지회 활동사항 보고, 신입회원 소개, 뱃지 전달식 등이 있었다.이번 회의에서 박영곤 지회장은 회원 간의 화합을 강조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청년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26일 토요일 15:00, 인천 옹진군청 2층 효심관에서, 이정희 부총재 등 조직간부 50 여명이 참석하여 제 15대 이승우 회장과 제 16대 김택선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과 이인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동래구지회 유명진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전달된 성금은 2036만4000원으로 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의 10만 4000여명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 성금은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제개발협력 NGO 협의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양 회장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나라의 국민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사회통합을 통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자유총연맹에서도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전쟁 종식과 피해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1963년 12월 반공연맹법에 의거해 설립됐다. 국가안보 강화는 물론 민족화해와 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이념으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로 편성 운영되고 있다. 관련 기사 링크:
한국자유총연맹, 우크라이나 성금 기부[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우크라이나 평화기금' 1천50만원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일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수석부회장은 "우크라이나 평화가 하루빨리 안착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평화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1954년 출범한 자유총연맹은 국내 대표적인 보수단체로 꼽히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자원봉사 등 국내외 활동을 펴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1087800004?input=1179m 연합뉴스(22.03.21)
한국자유총연맹,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긴급 지원 성금 기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 이하 총연맹)은 3월 10일(목)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연맹의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전기·수도·도로 등 민간 기반 시설이 파괴되는 등 여러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총연맹은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을 시작으로 산하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도 성금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총연맹 송영무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 단체로서 세계 인류 공영을 위해 위기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된 이번 긴급 지원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산하 17개 시도지부의 성금도 조속히 기부하여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총연맹은 1954년 출범해 지난 68년간
한국자유총연맹 속초시 지회에서는, 속초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우수 봉사자 시네마 산책'에 속초시지회 소속 봉사자 5명이 선정되어, 2월 23일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나일강의 죽음' 영화 감상을 하여 봉사자들에게 뜻 깊은 격려가 되었다.
자유총연맹 임원과 대의원님께 안녕하십니까? 2022. 2. 14. 정기총회에서 재 신임을 받아 제 20대 총재로 선임된 송영무입니다. 입춘과 우수가 지나 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자유총연맹 임원님들과 대의원님들의 건승하심을 빌면서, 20대 총재로서 구상하고 있는 자유총연맹의 개선 방안과 발전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리고, 현명하고 길잡이가 될 귀한 말씀을 청하고자 모든 분들께 이 서신을 올리고자 합니다. 우리 자유총연맹의 역사를 잠시 축약해 보면, ◦ 1945년 2차대전이 종전되고 소련을 주축으로 공산주의 세력이 팽창하여 중국본토와 한반도 북부가 공산화됨에 따라 - 1949. 8. 8. 진해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장개석 총통이 태평양동맹을 결성 하자는 협약이후 - 1954. 6. 15. 진해에서 개최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창립총회가 우리 총연맹의 시발점이었고, - 1964. 1. 제 3공화국이 시작되는 즈음에 한국반공연맹이 정식 창설되어 1989. 1월까지 냉전시기에 국민들의 반공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우리 총연맹이 앞장서 왔었던 바, 그 기간은 무려 35년이었습니다. ◦ 1980년대 말에 소련이 개혁 개방함에 따라 냉전시기가 지나가고, 우리 대한민국은 북방정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