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26일 부산 서구 임시수도 기념관에서 건국 대통령과 함께 국난의 시기를 이겨낸 ‘임시수도 기념관을 찾아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한춘 지부 회장과 윤방원 사무처장, 16개 구군지회 회장, 시단위 조직회장 등 100여 명의 조직 간부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연맹을 창립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기리고, 자유 민주주의 가치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신한춘 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시수기념관이라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자유총연맹을 창립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자유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을 배워야 한다”며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이 먼저 올바른 역사관 인식 확립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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