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성명서] “국가안보를 두고 타협은 없다” 문재인 정부 방향 옳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6월 8일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통해 발표된 “안보에 여야가 따로 일수 없으며”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관을 지지하며, 보다 성공적인 대북정책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1. 우리는 계속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은 일차적으로 국제사회를 협박해 체제보장과 경제원조를 받아내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을 우방으로부터 고립시켜 무혈입성하려는 것이므로 과거의 해 묵은 감정과 호불호를 과감히 떨쳐내고 한-미동맹의 수호를 국가안보의 최우선 과제로 상정해줄 것을 호소한다.


  1. 우리는 호국 보훈의 달에 즈음하여, 국민통합으로 순국선열의 희생에 보답할 것을 350만 회원과 전 국민에게 호소해온바, “안보에 이념은 없다”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 진정한 통합의 초석임을 천명한다.


  1. 우리는 국가안보야말로 모든 국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임을 창립 이래 일관되게 설파해온바, 국가 안보문제를 정략적·파당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결연한 수호 의지를 천명한 문재인 정부의 기본적 취지에 적극 동감하며 향후에도 이러한 원칙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


 2017년 6월 8일
한국자유총연맹 35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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