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보도자료] 김경재 총재, UN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 추모

-“애국에도 선후와 경중 있어... 6·25전쟁 희생자가 먼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625() 오전 930, 연맹 산하 부산광역시지부에서 개최한 ‘6·25전쟁 67주년 UN 전몰용사 추모제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유엔 용사들을 기리고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양재생 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등 군/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연맹회원 및 부산 애국시민 2,7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유엔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 것을 다짐했다.

 

김경재 총재는 추도사를 통해 6·25전쟁에서 대한민국 기사회생의 분수령이 된 세 장면으로 전쟁 발발 보고를 받고 즉각 참전을 결정한 트루먼 미 대통령의 용기 개전 직후 흑석동 한강 전선에서 맥아더 장군을 감동시킨 국군 용사 민족 최대 위기를 자유 통일의 기회로 이해한 이승만 대통령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김경재 총재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6일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민주화 인사, 70년대 공단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애국 개념의 저변을 확대한 것은 잘한 일이라 평가하면서 애국에도 선후와 경중이 있으므로 향후 특히 6·25전쟁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재 총재는 이어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국격을 바로 세우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격려와 응원을 잊지 않았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3, 부산광역시지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통일선봉 자유수호 결의대회에는 김경재 총재를 비롯 양재생 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과 임직원 및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통일선봉과 자유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김경재 총재 일행은 부산역광장으로 이동, ‘6·25전쟁 음식 시식회에 들러 현장을 진행하는 연맹 부산동구지회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휴일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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