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11일(수) 오전 11시 군산시지회 연맹 교육장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주요 추진실적내용 보고와 함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군산시지회 하영태 고문의 나라사랑 강연에서는 태극기의 유례를 살펴보며 국기애용의 필요성을 고취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는 군산시의 발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6.25전쟁 참전 학도병 초청 위안잔치 등의 다양한 지역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