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25일 제일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6일 군산남중,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정문에서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경찰과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근간 크게 사회문제로 대두되어있는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등교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문구가 인쇄된 삼색볼펜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학생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박충기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은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학교폭력 근절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30일에 군산중앙여고에서 있을 캠페인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링크 

1. [전주일보] http://www.j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72 

2. [군산미래신문]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pid=50663&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