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지난 2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동대입구역 태극당 앞에서 국민운동 6대 사업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 저출산 극복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사회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해 국민적 에너지를 모으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청년실업 해소, 저출산 극복, 재난재해 안전 강화,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등의 6대 과제를 선정하고 꾸준히 실천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서명운동은 연맹 본부 직원이 다섯개 조로 나뉘어 7시간 30분 동안  진행했고 수 백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국민들의 평창올림픽에 대한 열기와 저출산 극복 의지를 알 수 있었던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연맹은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6대 국민운동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