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강원지부(회장 주복용)는 10일(목)과 11일(금), 1박 2일에 걸쳐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서 <2018 강원도 시·군지회 사무국장 힐링&공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지부 시·군 지회 사무국장의 단결과 힐링을 도모하고 자총과 지역사회 발전에 사명감을 부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박종환 총재, 주복용 강원지부 회장, 이태우 양양군 지회장, 최선남 전국여성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강원지부 시·군 사무국장, 사무국직원, 도지부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치사에서 박종환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을 판단하는 최고의 기준은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이익이 될 것”이라며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통해 가치관 정립운동에 앞장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워크숍에 참석한 시·군지회 사무국장 및 임직원을 독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양군지회는 국가안보정세설명회, 자유수호합동위령제, 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 아동 성폭력 예방 토요순찰활동, 조직강화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업무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특히, 양양군 송이축제에서 송이·연어 음식점을 직접 운영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증 및 양양군육성지원장학금으로 매년 300만원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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