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18일(금) 오전 11시에 자유센터 본부 회의실에서 ‘5월 전국 사무처장 회의’를 개최했다.

박종환 총재를 비롯한 전국 시·도 지부 사무처장 17명과 본부 임원이 참석한 이번 5월 전국 사무처장 회의에서는 새로 부임한 박종환 총재와 사무처장과의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자총의 운영방향과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에서 “전국 지부·지회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회원분들이야 말로 자총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전국 시·도 지부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사무처장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치관 재정립 국민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자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