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인천지부(회장 이정희)는 제6회 통일교육 주간을 맞아 5월 21일(월)부터 6월 20일까지 ‘통일릴레이 체험프로 그램’을 실시한다. 개막첫날 자총 핵심간부 50여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을 참관 하였다.

이날 이정희 인천지부 회장은 “남북정상회담 4.27판문점 선언을 통해 훈훈한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으며 오늘 체험을 통해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에게 올바른 통일의식을 심어주고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5월 21일(월)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통일릴레이 체험프로 그램’은 북한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 북한영화상영』, 『한반도 보물을 찾아라』, 『DMZ속 짝꿍을 찾아요』, 『남한말 북한말 오작교 게임』, 『북한화폐 퍼즐』, 『통일소망우체통』, 『통일염원 풍선날리기』, 『가고싶은 북한명소 투호던지기』, 『한반도 무궁화꽃달기』등 미션 수행후 미션카드에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을 수령하는등의 풍성하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