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도

[세종특별자치시지부] 「통일마중물 사회봉사단」 발대,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 MOU 체결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2019.6.20.(목) 오후 7시 자유회관 2층 대강당에서 「통일마중물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세종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봉사단체인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와 MOU를 체결했다.



□ 「통일마중물 사회봉사단」은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협의회와 청년협의회 회원 및 북한이탈주민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세종시 관내 10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1회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돌보기 위하여 구성됐다.

「통일마중물 사회봉사단」의 단장은 백인영 여성협의회장이, 부단장은 남주현 청년협의회장, 이연주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 이날 발대식에는 최충신 세종시지부 회장을 비롯하여 임헌정운영위원, 김충식운영위원, 김승영운영위원, 백인영여성협의회장, 남주현청년협의회장, 이연주 하나된통일가족봉사회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여성협의회/청년협의회와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간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



□ 3자간 MOU에서는 ▲지역내 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 협력 ▲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북한이탈주민의 원할한 정착 지원 협력 ▲ 공동 이익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협력을 약정했다.



□ 최충신 세종시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마중물 사회봉사단」이 앞으로 우리 지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리민복 정신을 지역사회에 실현하는 봉사단으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굳게 믿고 있으며, 특히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수혜자가 아닌 봉사의 주체로서 대거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통일마중물 사회봉사단」 발대식 개최(201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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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종일보 (2019.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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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뉴스 (2019. 06. 21)
http://www.sejong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23

한국시사저널 (2019.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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