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 2020년 신년사

 

사랑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동지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은 우리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한해였습니다.

창립 65주년을 맞아, 자총의 자긍심을 높였습니다.

65주년 기념 및 정부 포상식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의 자유무역질서 파괴에 분연히 한목소리로 아베 정권을 질타하였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도 좌시하지 않고 그들의 군사 모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옹호, 발전시키는 한해였습니다.

 

또한,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한해였습니다.

강원도 산불 때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이재민을 위로하였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더불어 미디어 교육을 통해 이른바 가짜뉴스 근절에 앞장서, 우리 사회가 반목과 불신을 극복하며 화합하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을 위한 중앙추진단과 시도지부별 추진단을 꾸렸습니다. 산림청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 산림생태 복원을 함께하며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청와대의 초청을 받아 오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해 국민과 함께 거듭날 것을 약속했으며, 대통령께서도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노력에 공감과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많은 일을 함께하며 헌신과 열정을 보여준 350만 자총 회원 동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자총 회원 동지 여러분!

지난 한 해는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에 더욱 노력하여 국리민복 가치관을

몸으로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존과 배려를 통한 사회통합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뤄내야 할 사명입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7번째로 연 수출 6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도 3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부족했습니다. 사회갈등은 지역, 이념, 세대, 빈부 그리고 남녀 갈등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의 길로 나가야 함에 있어 우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왕성한 사회봉사와 다양한 사업 그리고 교육을 통해 이념보다는 실용적인 태도를 갖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사회갈등이 완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의 여정도 난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의 만남은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4.27 판문점선언9.19 평양공동선언의 의미마저 퇴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해 평화는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평화야말로 인간다운 삶과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국리민복 통일관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도록 우리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자총은 대한민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굳건한 한미동맹 속에서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이룰 때까지 평화감시자로서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한반도 숲 가꾸기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총 회원 동지 여러분!

2020년에는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국제환경 악화 등 대내외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낙관만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350만 회원들이 힘을 모아 나간다면, 위기는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4.19혁명 60주년인 2020년을 맞아,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그 날의 열망과 정신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자총의 성숙한 발전, 더 나아가 국리민복 가치관을 널리 확산시켜 나가는 희망찬 한해를 만들어 갑시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박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