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전체기사 보기

[4월23일] 자유총연맹, 영남 산불 피해복구에 5천만원 기부

자유총연맹, 산불 피해 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 [서울=뉴시스]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성금은 연맹 본부를 비롯한 대구·광주·대전·강원·충북·충남지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재난 복구 지원에 사용한다.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맹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과 구호 활동이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연맹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8일까지 산하 17개 시·도지부를 비롯한 228개 시·군·구 지회와 본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피해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