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KFF뉴스]박태우칼럼 인간의 참상을 방치하는 인류문명 대수술을 할 시점이다

인간의 참상을 방치하는 인류문명 대수술을 할 시점이다

 

박태우(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


자유민주주의 핵심적인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인권유린을 방지하는 기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 본다. 지금도 전 세계의 문명은 크고 작은 전쟁을 막지 못하고 발달된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을 통하여 전 세계에 인간들이 전쟁이란 이름으로 만든 살상행위들을 실시간 생중계하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비판하고 있지만, 국제정치는 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대책에는 많이 부족하고 이해당사자들의 흥정 대상으로 전쟁의 운영방식과 종전 후의 처리문제 등이 논의되고 있다. 물론, 국제사회의 인권증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규정한 북한 동포를 보호해야하는 당연한 책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정부와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인권단체들이 이러한 숭고한 헌법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 사료된다. 많은 단체들이 국고를 쓰면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매우 미약하다는 현실이다.

글 더보기: http://www.kffnews.or.kr/news/article.html?no=22931




사진 출처:뉴스1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관리자

한국자유총연맹 홈페이지 관리자 입니다.